tvN의 기대작 '안투라지'가 초대형 카메오 군단을 몰고 왔다.
오는 11월 4일 첫 방송하는 tvN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에는 67명에 달하는 화려한 카메오가 출연한다.
강하늘부터 김성균, 박한별, 소이현, 송지효, 오달수, 이성민, 이엘, 인교진, 진구, 하정우 등 톱배우들은 물론이고, 박찬욱 감독, 봉만대 감독, 이준익 감독 등 영화감독도 등장해 리얼리티를 더한다.
또 사이먼 도미닉, 산이 등 래퍼들과 걸그룹 마마무, 아이오아이 김청하, 임나영 등이 깜짝 출연하며 재미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야구선수 김광현, 모델 송해나 등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들이 반가움 전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분들도 있다"면서 "드라마 곳곳에서 카메오 분들의 활약이 극에 리얼리티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이라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4일 11시 첫 방송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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