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기자 ]
한국방문위원회(vkc.or.kr)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외신지원센터에서 해외 언론인을 대상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외문화홍보원 초청으로 16일 방한한 해외 언론인들은 5개국(보츠와나, 루마니아, 세르비아, 페루, 헝가리)에서 왔으며 한국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참가했다. 해외 언론인들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19일에는 동대문에 있는 이벤트센터를 찾았다.
한국방문위원회가 운영하는 이벤트센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먹거리 주간’을 열고 호떡, 떡볶이 등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시식 행사를 하고 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해외 언론인들에게 쇼핑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할 수 있었다”며 “한국 방문의 해 기간 동안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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