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계열사 태우에 150억 출자 결정

입력 2016-10-25 15:10  

[ 이민하 기자 ] 대창은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체인 태우의 주식 25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50억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10.06%에 해당한다. 취득 후 주식수는 525만6100주(78.45%)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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