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등을 거느린 DGB금융그룹은 25일 대구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DGB 최고경영자(CEO)포럼’ 창립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DGB금융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럼을 기획했다.
‘플랫폼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과 권영진 대구시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지역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내년부터는 분기별 1회씩, 연 4회씩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인규 회장은 “DGB금융은 앞으로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경영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현장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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