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영화 시사회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배급사 NEW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이번 작품과 관련해 홍상수 감독의 홍보 활동은 없을 예정이다. 감독과 배우는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8번째 장편영화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6월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이 제기된 이후 해외 영화제에만 참석할 뿐 국내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편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오는 1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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