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성태 기자 ]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사진)은 25일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민간기관이나 단체에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할 것을 권고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단체에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및 구매실적, 계획서 등을 제출하도록 한 의무규정을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민간기관이나 단체들로 확대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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