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 84㎡A 248가구, △ 84㎡B 111가구, △ 84㎡C 55가구, △112㎡ 27가구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비율이 약 94%을 차지한다.
e편한세상 밀양강과 가까운 밀양시 북부면 일대에는 2020년까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LH가 사업 시행을 맡았으며 나노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e편한세상 밀양강은 직주 근접 단지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밀양제대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밀양은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67% 달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작년 12월 분양한 ‘e편한세상 밀양삼문’은 1순위 청약경쟁률 11.83대 1을 기록하고 4일만에 계약이 100% 완료되면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강변에 위치해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아파트의 철재 난간 대신 시야를 가지리 않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는 거실과 침실의 모든 창을 밀양강변 방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로 평면을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일부세대 제외)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밀양점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밀양시청, 밀양병원, 밀양고등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밀양대로를 이용해 약 10분 내외로 삼문동과 시청 생활권에 진입할 수 있다. 밀양시외터미널, KTX 밀양역을 이용하면 부산, 울산, 대구 및 서울 등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자체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디하우스(D.House)를 e편한세상 밀양강에 적용했다. D.House는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을 탈피하고 같은 평형에서도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아파트 플랫폼이다.
거실과 주방, 식당 간의 경계를 허문 오픈구조가 적용돼 개방감은 물론 다이닝(Dining) 중심의 공간 창출이 가능하다.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200만 화소 CCTV를 적용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6-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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