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경영대학원(MBA) 관계자들과 1대1로 경영전문대학원(MBA) 입학을 상담할 수 있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프랑스 애드벤트 그룹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에서 액세스 MBA(Access MBA)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전 9시30분에 등록 데스크를 열며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1대1 상담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상담은 각 학교에서 파견된 입학담당관과 약 20분씩 이뤄질 예정이다. 학교 대표와 졸업생이 참가하는 패널 토의도 열린다. GMAT 및 장학금에 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학교는 미국 UCLA와 조지타운대, 프랑스 HEC EMBA와 인시아드, 중국 장강비즈니스스쿨(CKGSB) 등이다.
애드벤트그룹은 세계 각국의 60개 도시에서 주기적으로 MBA 투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MBA 학위는 커리어를 전환하거나 최고위 운영진이 되고자 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 및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accessmba.com/seoul/index.html) 참조.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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