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받은 한우 5300만원에 낙찰

입력 2016-10-27 17: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노정동 기자 ] ‘제1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1위를 해 대통령상을 받은 한우가 29일부터 판매된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물 쇼핑몰 금천미트는 지난 26일 경매를 통해 5304만원에 1위 소를 낙찰받았다. 이를 부위별로 나눠 판매하는 것. 가격은 등심 1㎏ 기준 19만원대다. 같은 등급의 다른 소에 비해 3배가량 비싸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작년에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간에 이 소고기를 사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고 전했다. 사업자번호를 갖고 있는 법인이나 자영업자만 살 수 있다. 1위를 차지한 소는 전남 곡성의 한 농가가 키웠다. 고기는 한우 최고 등급에 속하는 1++A등급을 받았다. 소고기는 등 지방이 두꺼울수록 연하고 부드러워 좋은 평가를 받고, 등심 단면적은 넓을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