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첫 노출신을 선보인다.
2일 스포츠조선은 복수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설리가 이번 작품을 통해 노출 신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한다"며 "여배우들은 노출 연기에 대역을 쓰기도 하는데 설리는 직접 노출신을 감행했다"고 전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룹 f(x) 탈퇴 후 배우의 길을 택해 2013년 영화 '해적'을 통해 연기를 선보인 설리는 한 방송을 통해 "첫 촬영 때부터 김남길 선배님께 욕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어디서 실실 쪼개고 XX"이라며 즉석 연기를 선보였다. 출연진들은 "욕이 짝짝 붙는다"며 설리의 연기를 칭찬했다.
한편 설리가 출연하는 영화 '리얼'은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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