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형 맞춤식으로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도시의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나만의 집을 완성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이미 여러 가구가 들어서 있는데다 공사기간도 짧아 빠른 시일내 입주가 가능하다.
‘솔내음 하우스’는 도시가스 공급으로 전원주택의 단점인 연료비 부담을 대폭 낮췄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넓은 테라스와 하늘창이 뚫린 다락방을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내 공용 녹지와 독립 정원이 있고 텃밭도 별도로 제공한다.
올해 개통예정인 성남~여주선 복선전철 초월역을 이용하면 분당, 판교는 물론 강남권 이동도 편리 해진다. 판교 테크노밸리와 제 2 테크노밸리가 동반 개발 중인 판교신도시에서 10분대 이동이 가능해 배후 주거지로 인기가 높다는 평가다.
향후 서울 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진입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생활 편의 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셔틀버스 운행으로 아이들의 등, 하교와 편의시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분양가는 3억원대 중반으로 책정됐다.
‘솔내음 타 紵臼肄?rsquo;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01-14번지에 있다.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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