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보안업체 네오에스네트웍스(NSOK)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홈카메라 '토스트캠'의 출동 서비스를 준비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4일 NSOK와 제휴 협약을 맺고 토스트캠 사업을 위합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NSOK는 토스트캠에서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 등과 결합해 경비, 근태관리를 비롯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클라우드 저장 방식을 활용해 무제한으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홈카메라 토스트캠2.0을 출시했다.
하태년 NHN엔터테인먼트 MCC사업부 이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홈카메라와 보안 경비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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