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드와 리사는 작가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가 창작한 그림 동화로 국내에서도 책과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을 통해 소개됐다.
이번 콜렉션은 머그잔과 컵 받침, 접시·파스타 그릇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손으로 그린 듯한 그림과 따뜻한 색감을 바탕으로 성탄절 식탁에 어울리게 디자인했으며 쉽게 깨지지 않도록 가볍고 단단한 본차이나 재질로 제작했다고 한국도자기는 설명했다. 새 제품은 롯데백화점 한국도자기 매장과 롯데닷컴·롯데아이몰·엘롯데 등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소연 한국도자기 디자인실장은 "가스파드와 리사 콜렉션은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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