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20~30대 젊은 청춘 고객의 생활패턴에 특화된 ‘CU big청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출시한 ‘CU big life’ 체크카드가 높은 발급건수를 나타내면서 1년 만에 출시한 후속 상품이다.
이 카드는 편의점(CU·GS25 등), 커피전문점(스타벅스·커피빈·투썸플레이스 등), 패스트푸드(미스터피자·맥도날드·KFC)에서 기본 5%의 할인을 제공한다. 화요일에는 더블캐시백(10%) 혜택도 지원한다. 각종 도서점과 화장품 로드샵을 이용하면 5%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영화관(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시험응시료(토익·TEPS), 통신요금(SKT·KT·LG U+)가맹점 경제 시 3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2030세대가 선호하며 대학가 주변에 밀집한 가맹점을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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