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모임으로, 정부·학계·산업계·시민사회·예술 등 분야에서 8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그중 생명공학위원회는 토머스 코널리 미국 화학회장, 티나 파노 노보자임스 수석부사장, 모스타파 로나기 일루미나 최고기술책임자 등 생명공학 분야 권위자와 법학·윤리·정책 등 분야 전문가 24명으로 꾸려진다. 이 교수는 펑 장 미국 매사추세츠공대-하버드 브로드연구소 교수와 함께 2년 동안 공동의장을 맡아 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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