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즈(NYT)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확률을 95%로 예측했다.
NYT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실시간 당선확률을 95%로 추정하고, 선거인단 수도 매직넘버 270석을 훌쩍 뛰어넘는 305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후보는 선거인단수 29석이 걸려있는 초경합지역 플로리다와 18석의 오하이오에서도 승리하며 승기를 굳혀가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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