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선거인단 트럼프 232명 vs 클린턴 209명 확보

입력 2016-11-09 13:41   수정 2016-11-09 13:57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8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주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트럼프는 이날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대형주 플로리다에서 접전 끝에 클린턴을 누른데 이어 오하이오 주에서도 이겨 선거인단 216명을 확보했다.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주는 펜실베이니아와 함께 선거인단 67명이 걸린 3대 경합주로 꼽힌다. 1960년 이후 이들 3개 주 가운데 2개에서 이기지 못한 후보가 대통령이 된 적은 없었다.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대선 승자가 된다.

반면 클린턴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209명으로 집계됐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의 당선 확률 95%까지 높였으며 총 30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