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개그맨 박수홍이 가수 장기섭의 외모를 극찬했다.
8일 상암동 TBS교통방송 다목적홀에서 열린 'G콘서트'에서 MC 박수홍이 공연을 마친 장기섭에게 "공연장 밖에 있다가 노래를 너무 잘 부르길래 안으로 들어와 지켜봤다. 앞으로 잘 될 것 같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외모를 보니 인기 아이돌 뺨 친다. 무대 매너에 스스럼 없고 눈웃음 덕에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무대에 올라 신곡 '살려줘 수진아'를 열창한 장기섭은 "평소 좋아하던 대선배 연예인에게 찬사를 들어 힘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