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핫 초이스’의 MC 스테파니가 박소영의 행동 때문에 돌연 녹화 중단을 선언했다.
11월10일 방송된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는 ‘연하남 취향 저격 리얼 유혹 공략템’을 주제로 연하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뷰티 아이템템을 소개해 10~30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테파니와 박소영, 레이디 제인은 아이템 소개와 더불어 연하남을 유혹하는 본인만의 필살기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소영은 19금 뮤지컬에서 배운 듯한 골반 더티 댄스를 카메라 앞에서 당당히 선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스테파니는 손사래를 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너무 웃겨서 나 못 하겠어”를 외치며 녹화 중단을 요구했다.
한편 ‘언니네 핫 초이스’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카카오 TV,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TV캐스트 ‘언니네 핫 초이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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