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기 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는 발톱무좀 환자를 대상으로 바르는 진균제와 레이저 치료를 비교한 결과 레이저가 진균제보다 치료 효과가 높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레이저 치료는 시술 시간이 짧고 약을 먹을 수 없는 환자에게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의진균저널’에 실렸다.
중앙대병원, 췌장암 알려드려요
중앙대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췌장암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0%가 안 될 만큼 생존율이 낮다.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유신·이승은 외과 교수 등이 췌장과 췌장암에 대해 강의한다. (02)6299-1157
김안과병원, 녹내장 무료 강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부터 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녹내장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녹내장은 조기 치료하면 시기능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질환이다. 매일 안약을 사용해야 하는데 안약을 넣은 뒤 쓴맛 따가움 충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정종진 녹내장센터 교수가 치료법 등을 알려준다. (02)157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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