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 업계에서 첫번째 드러그스토어 온라인몰 입점 사례라고 HDC신라면세점은 전했다. 헬스·뷰티 브랜드 상품을 내국인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에게도 폭넓게 제시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연탁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온라인팀 팀장은 "새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해 이번 올리브영 온리원브랜드관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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