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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금융+기술) 기업인 피노텍이 코스닥시장 이전상장에 실패했다.
16일 한국거래소는 피노텍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결과 지난 10일 미승인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던 피노텍은 유동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하기 위해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피노텍은 비대면 담보대출 솔루션 등 금융관련 기술 개발업체다. 상장주관사는 KB투자증권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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