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가수 김지현, 채리나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필동 라비두스에서 열린 '소향 코스메틱 1주년&퍼스트스킨 론칭 파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지현은 지난달 말 4년간 교제한 2살 연하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다. 채리나는 지난 11일 6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룰라'를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결혼 전 웨딩화보를 함께 촬영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지현과 채리나는 다음 달 함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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