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스마트폰 전용 상품인 ‘e-파란적금’을 21일 출시했다. 신협 전자금융 이용자는 언제든지 신협 S뱅킹에 접속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급여이체, 자동이체, 체크카드 사용실적 등 5가지 조건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6%포인트의 추가 이자율을 받을 수 있다. 신협 관계자는 “우대이율을 모두 충족할 경우 시중은행보다 1%포인트 이상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협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e-파란적금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4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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