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이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터닝메카드 윈터리그 테이머 배틀대회’를 연다.
오는 26일부터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홈플러스 작전점, 27일 롯데마트 잠실점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보호자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가족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만4~13세의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각 리그별 대회 우승자에게는 ‘메가에반’과 ‘터닝메카드W’ 완구 4종을 증정하고, 준우승자에게는 ‘메가스콜피온’과 터닝메카드W 완구 2종을 수여한다. 3등에게는 터닝메카드W 2종을 준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터닝메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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