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석촌역 공사 중 상수도 배관이 터지며 도로 위로 물이 넘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경 지하철 5호선을 공사 중인 석촌역에서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사 과정에서 지하 구조물 배관도 확인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도사업소가 수도 벨브를 잠그며 넘치던 물은 멈춰 있는 상황이지만 도로는 물에 잠겨 통제된 상황이다. 송파대로 석촌역4거리내 상수도관파열후 복구공사로 양방면 전면통제,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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