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에 대적할 만한 눈빛부자. 바로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이다.
24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준비에 한창인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서강준은 눈을 꼭 감고 가만히 앉아 헤어 스타일링을 받거나, 머플러를 정돈해 주는 스타일리스트를 지긋이 바라보는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하고 있다.
또한 긴 속눈썹과 하얀 얼굴, 특유의 갈색 눈동자로 뱀파이어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하며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팔색조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평소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알려진 서강준은 이날 현장에서도 스태프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밤 늦은 시간 진행된 촬영에 주변을 계속해서 챙기거나 감사함의 눈빛을 보내며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았다. 또한 촬영에 쓰인 소품들을 직접 정리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까지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을 흐믓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서강준은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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