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마니아’ 조여정, 알고 보니 입원 시급?

입력 2016-11-29 17:51  


‘뷰티스테이션–더 쇼 ’ MC 조여정이 심각한 몸 상태를 진단받았다.

11월29일 방송된 ‘더 쇼’에서는 ‘마법처럼 작아지는 스몰 페이스 부기 제거’라는 주제로 부기를 완화할 수 있는 각종 팁과 뷰티템, 마사지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는 김우빈, 박보검, 이민호 등 유명 셀럽들의 페이스 메이커 배은정 원장이 출연, 3MC의 몸 상태 진단과 진단 결과에 따른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특히 조여정은 ‘운동 마니아’ 이미지와는 달리 일자 목, 꺾인 경추, 매끈하지 않은 손 관절 등의 진단을 받았다. 배은정 원장은 조여정의 목 라인이나 관절 모양을 통해 조여정의 몸 상태를 진단했고, 기석 등을 이용한 부기 케어 마사지 팁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마사지 후 슬림해진 목 라인을 뽐냈다.

한편 ‘뷰티스테이션-더 쇼’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카카오 TV,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더 쇼’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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