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올 뉴 IS200t'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 뉴 IS200t는 렉서스 2.0L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45마력, 최대토크는35.7kg.m이다.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으로 엔진성능을 100% 끌어낸다고 렉서스 브랜드는 설명했다.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후면부에 L자 형상의 LED를 3개 층으로 디자인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다이아몬드형 리어 머플러'를 적용했다.
프리미엄과 슈프림, F 스포트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680만∼5770만원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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