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에 졌다.
12월 3일(현지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첼시를 상대로 1:3으로 패배했다. 이 날 경기는 5만 4천명의 관중이 지켜보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선발로 클라우디오 브라보, 존 스톤즈,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니콜라스 오타멘디, 일카이 귄도간, 페르난지뉴, 리로이 사네, 헤수스 나바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 케빈 데 브루잉을 들고 나왔고, 이에 맞서 첼시는 티보 쿠르투아, 다비드 루이스, 게리 케이힐,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세스크 파브레가스, 은골로 칸테, 마르코스 알론소, 빅터 모제스, 디에고 코스타, 에당 아자르, 페드루가 선발 출격했다.
첼시의 게리 케이힐가 전반 45분에 자책골을 넣었다.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가 후반 15분에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어시스트를 오른발로 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하면서 동점을 만들어냈다
첼시의 윌리앙이 후반 25분에 디에고 코스타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상대팀을 무너트렸다.
후반 45분에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마르코스 알론소의 패스를 오른발로 득점을 올려 점수는 2점 차이로 벌어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첼시를 상대로 패배하면서 4위에 자리하게 되었고, 반면에 첼시는 승리하면서 1위에 자리잡게 되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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