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텀블러 전문 브랜드 '텀블락' 신제품 6종(사진)을 5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음료 한잔을 담을 수 있는 350ml 소용량부터 1400ml까지 용량별 보온병과 죽 보관통(600ml) 등 6종이다.
텀블락 보온병은 이중 진공구조로 돼 있어서 단열 효과가 뛰어나다고 삼광글라스 측은 설명했다. 보온병 뚜껑도 겉 뚜껑과 속마개로 나눠져 있어서 내용물이 새어나오지 않는다. 마개는 따로 세척이 가능하다. 360도 어느 방향으로든 내용물을 따라낼 수 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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