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임상정보사이트인 'ClinicalTrials.gov'에 표기된 'suspended participant recruitment'란 표현은 임상 중단이 아닌, '임상 환자 모집이 일시적으로 유예'됐다는 것이란 설명이다.
한미약품 측은 "이는 임상 중 자주 발생하는 일시적 조치며, 임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뜻"이라며 "얀센과의 협력에도 전혀 변화가 없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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