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김정은과 동행했으며, 박정남 강원도 당위원장과 공장 일꾼들이 이들을 맞았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지난해 11월 이 공장을 찾은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원산구두공장 앞을 지나다가 예고없이 들렀는데 높이 울리고 있는 생산 정상화의 동음소리를 들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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