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준비기간 강제수사 가능"…디지털 포렌식 장비도 갖춰

입력 2016-12-13 1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한신 기자 ] 박근혜 대통령 관련 의혹과 최순실 씨(60·구속기소) 국정개입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특검법상 준비기간에도 강제수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검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규철 특검보는 13일 “특검 임명 후 20일로 정해진 준비기간에도 강제수사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 특검은 지난달 30일 임명됐다. 이 특검보는 “충분히 기록을 검토한 뒤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했다.

특검팀은 PC, 노트북, 휴대폰 등 전자기기에 남아 있는 정보를 분석하는 데 쓰이는 디지털 포렌식 장비도 갖췄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