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김주리가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연속극 '아임 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민서, 박선호, 차화연, 이창훈, 이인, 나야, 김주리, 허영란, 조연우 등이 출연하는 '아임 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쫓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