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로 눈도장을 받았던 배우 송하윤이 중국 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14일 중국 한 매체는 송하윤과 황헌의 파파라치컷을 공개하며 열애 소식을 전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며 서로를 향한 달달한 눈빛을 보내 '사랑꾼 커플'로 등극할 기세다.
또 이 매체는 황헌이 송하윤의 생일 다음 날인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7일 다시 출국했다고 전했다.
송하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 여부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송하윤은 김별이라는 예명을 사용,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월 종영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주오월 역으로 출연 큰 인기를 끌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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