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주당 400원에 비해 37.5% 상승한 규모다. 배당금 총액은 42억원이고,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윤성배 쎌바이오텍 경영관리본부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2% 이상을 기록한 만큼 올해도 무난히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주주친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배당 증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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