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장애인·취약계층 함께 떡 만들고 개발

입력 2016-12-20 16:38   수정 2016-12-20 16:41

2014년 선정 기업

삼성떡프린스



삼성떡프린스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떡 생산 등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이자 장애인보호작업장이다. ‘신뢰할 수 있는 먹을거리 제공’, ‘나눔을 통한 성장’, ‘함께하는 기쁨’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떡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장애인 및 취약계층이 함께 일한다. 사회적 자립을 목표로 모든 직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등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 스스로 주체가 돼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쓴다.

지적 및 청각장애인 13명, 취약계층 3명의 근로인을 고용하고 있다. 개개인 특성에 맞는 직무배치를 통해 직업생활의 영위를 돕는다. 매월 아동 및 청소년, 어르신 간식 떡을 후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삼성떡프린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직업재활 기회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예비 근로인을 위해 사용하는 등 재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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