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건종합건설이 서울 역삼동 뱅뱅사거리에서 ‘강남 헤븐리치 더골드181’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강남역(서울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 사이의 트리플역세권에 있다. 강남역 인근 풍부한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입지다. 지하 5층~지상 15층, 100실(전용 20~22㎡)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주변인 강남대로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 대기업의 대규모 업무타운이 형성돼 있어 직장인 임대 수요가 많다. 또 각종 어학원을 비롯 편입, 로스쿨 학원 수요도 많아 오피스텔 공실률이 낮은 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피스텔 바로 옆 강남 우성아파트와 무지개아파트 등은 재건축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아파트 주변 생활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 롯데칠성 부지에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2배에 달하는 개발계획도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1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설계가 눈길을 끈다. 내년 12월에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신축 현장 맞은편에 있다. 010-64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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