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은 매년 모든 직원에게 6만원을 포인트로 준다. 1년에 최소한 4권을 읽어야 한다는 의미다. 임직원들은 이 포인트로 교보문고 인터넷사이트에서 책을 살 수 있다. 온라인 독후감 게시판, 독서토론 등 임직원 간 도서 공유의 장도 마련해줬다.
이런 노력 덕에 동원그룹은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3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받았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