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뱅크재팬은 2012년 소매금융(리테일) 틈새시장을 겨냥해 주택론을 출시했다. 지난달 말 잔액이 2350억엔에 달하고 있다. 이런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36억엔의 영업이익과 49억엔의 순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신한뱅크재팬은 베트남 외에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시장도 개척하겠다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해외 진출 전략에 따라 일본에서 주택론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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