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논란' 이랜드파크 박형식 대표 해임

입력 2016-12-27 21:24  

[ 이수빈 기자 ] 이랜드그룹이 애슐리·자연별곡 등 외식사업을 하는 계열사를 책임지고 있는 이랜드파크의 박형식 대표를 해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금 체불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이랜드는 또 김현수 공동대표(전무)를 상무로 강등시켰다. 이랜드파크는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임금 체불이 밝혀져 논란을 빚었다. 이랜드는 내년 1월 아르바이트 직원 4만4360명에게 체불 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