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 대표에 손영식 부사장…신세계 후속 인사

입력 2016-12-28 09:39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로 손영식 사업총괄 부사장(사진)을 내정하는 등의 후속 임원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신세계디에프와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던 성영목 대표는 신세계조선호텔 대표만 맡게 됐다.

신세계그룹 측은 "서울 시내 면세점 진출이 성공한 만큼 성 대표가 호텔 리뉴얼과 새 사업 모델에 매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세계그룹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로 차정호 전 호텔신라 부사장을 영입했다. 기존 최홍성 대표이사는 퇴임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