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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이 2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랜드리테일은 국내 아울렛 시장 1위 기업으로 전국 5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 계열사 중 첫 상장이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조2874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을 냈다.
내년 5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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