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아이티글로벌, 100억 유증 불발…52주 신저가

입력 2016-12-29 09:08   수정 2016-12-29 09:16

[ 김은지 기자 ] 에스아이티글로벌이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불발됐다는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에스아이티글로벌은 전날보다 50원(5.71%) 내린 82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에스아이티글로벌은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납입대상자인 디지파이홀딩스의 주금전액 미납으로 최종 취소됐다고 공시했다. 디지파이홀딩스는 에스아티글로벌의 계열사이며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아이티글로벌에 대해 유상증자 주금 전액 미납입 공시 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내년 1월23일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