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현 기자 ] 부산시는 29일 선진엔텍, 신한택시, 퓨처테크, 호승기업, 다미원수산, 청도, 대륙교통, 에스유지, 마이텍, 기장물산 등 10개사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인증식은 30일 오후 4시30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시니어 우수기업은 55세 이상 시니어 고용 비율이 10% 이상인 기업이다. 우수기업에는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근무환경개선비 지원과 시니어 인턴십(급여 50%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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