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파워는 일명 ‘박찬호 크림’으로 알려진, 바르는 근육이완제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은 운동 전후, 취침 전, 샤워 후 등에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다. 바른 뒤 체온이 상승해 마사지 찜질 효과를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김동욱 플렉스파워 총괄본부장은 “기존 모델인 박찬호와 더불어 오승환이 가세했다”며 “두 전설의 만남으로 제품의 홍보에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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