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밝은 빛을 전합니다

한경 에세이 1~2월 새 필진


[ 이미아 기자 ]
한경에세이가 2017년 1~2월 새로운 필진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에 한경에세이를 집필할 분들은 정치, 산업, 예술, 법률, 공직 등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필자들은 일상생활이나 현업에서 느낀 이야기와 생각, 경험을 진솔하고 재미있게 풀어낼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지난해 11~12월 필진께 감사드립니다.

◆조훈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월)

△1953년생 △목포대 명예체육학 박사 △1962년 세계 최연소(9세) 바둑 프로기사 입단 △1982년 한국 최초 바둑 9단 승단 △1986년 한국 프로바둑대회 전관왕 달성 △1989년 잉창치배 우승 △1995년 국내 최초 1000승 달성 △한국기원 상임이사 △제20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주요 수상: 은관문화훈장(1989년) △주요 저서: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조훈현 바둑입문》 등

◆유영희 유도그룹 회장(화)

△1947년생 △광주가톨릭신학대 △1980년 유도무역상사 설립 △2002~ 유도그룹 회장 △목포가톨릭대 재단이사(現) △서강대 재단이사(現) △2000년 신지식인 선정 △주요 수상: 은탑산업훈장(2005년), 금탑산업훈장(2011년)

◆이명옥 한국사립미술관협회장(수)

△홍익대 예술기획 석사 △사비나미술관장(現) △한국사립미술관협회장(現) △과학문화융합포럼 공동대표(現) △국민대 미술학부 겸임교수(現) △주요 저서: 《팜므 파탈》 《그림읽는 CEO》 《명화 속 신기한 수학이야기》 등

◆박상일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목)

△1958년생 △서울대 법대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1983년 8월~ 변호사 개업(법무법인 충정) △미국 시카고대 로스쿨 졸업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학교법인 미래학원 이사 △대한상공회의소 ICC코리아 국제중재위원회 위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 △주한영국대사 명예법률자문역

◆정양호 조달청장(금)

△1961년생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남일리노이대 경제학 박사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주요 저서: 《때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라》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