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 중국법인 현지 장외시장 '신삼판'에 상장

입력 2017-01-02 15:19  

[ 조아라 기자 ] 엠케이전자는 종속회사인 쿤산 밍카이이전자(MK Electon (Kunshan) Co., Ltd.)가 중국 장외 주식시장인 신삼판에 상장된다고 2일 공시했다. 상장주식은 보통주 7600만주다.

회사 측은 "발행 신주는 중국 예탁기관인 베이징 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에 예탁된 후 전국지분양도시스템에 상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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