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업체 타파웨어브랜즈가 냉장고 정리를 도와주는 ‘펭귄 메가세트’를 1월 한정 출시했다. 공기와 수분을 차단해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해 주는 냉동 용기세트다.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해 화사한 레드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300㎖부터 3.3ℓ까지 총 24개로 크기와 용량이 다양해 냉동실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냉동에 적합한 유연한 재질로 제작돼 냉동 후에도 음식을 쉽게 꺼낼 수 있다. 바닥의 각 모서리가 볼록 튀어나오게 디자인해 가운데 틈으로 냉기의 순환을 도와 냉동이 빨리 된다. 1월 한 달간 제품 구매시 35%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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